PhilHo. Heo
허필호︱석천
Exhibition History

[개인展] 34회

[초대, 단체展] 350여회

[수상]
1991.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중소기업은행장상 수상
2001. 파성 설창수 선생 흉상 건립 공로상 수상
2002. 통일서예대전 추사체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2002. 진주 예술인상 수상
2003. 한국 미협 공로상 수상
2006. 밀양시 밀성 근린 조각공원 문화 공로상 수상
2010.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2017. 세계평화미술대전 대상 (국회의장상)
2017.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추사체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2019. 남북통일기원 라오스국제깃발전 특별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작품소장처]
국립 현대미술관
일본 자가현립 도예의 숲「국제도예관」
진주시 의회, 진주시청, 진주 경찰서
제주도청, 제주대학, 제주자연사 박물관
용인 경찰대학 · 일본 시마네 현립 미술관
일본 마쯔에 시청사
진주시 인사동 새즈믄거리 상징 조형물 제작
밀양박물관 밀양독립운동가 33인상 제작
전남 광양시 자유무역지역 상징 조형물 디자인
중국 청도 명가미술관 / 중국 청도 혜빈대학
중국 북경 등명만하미술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Career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코리아아트페스타포럼 이사장
(주) 음성별천지랜드 대표이사
한국 조형등 연구소 대표
석천 도예원 대표

[학력 및 경력]
원광대학교 대학원 조형미술과 박사과정
서 예 (추사체) : (故) 도연 김 정 선생 사사
한국화 : (故) 파민 정 덕 상 선생 사사
경상남도“도”전통도자기 지정작가 (91)
일본 자가현립 도예의 숲 국제도예작가 연수관 수료 (92)
경상남도 중소기업청 품질인정제 전문위원 및 심사위원 (99~03)
한국미술협회 진주 지부장 (00~02)
한국미술협회 지회지부장단 협의회장 (01~03)
개천 미술공모 대상전 운영위원장
개천 미술공모 대상전 조직위원장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공예분과 이사 (01~03)
대한민국 승산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04~05)
월드 아트페스타 운영위원장 (2011~2012)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상임위원장 (2010~2013)
(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2018~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운영위원장 (2014~2017)
제20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2017)
코리아아트페스타 운영위원장 (2010~현재)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운영위원장 (2010~현재)

[심사 및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조직위원
경남, 경북, 울산, 대구, 광주, 경기, 제주, 서울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
정수, 신사임당, 신, 신조형,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개천, 승산, 성산,
통일, 평화, 새하얀, 신라, 경찰, 공무원 미술대전 외 다수 심사 및 운영
진주시 건축물 및 건축물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진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진주시 아름다운 건축상 심사
진주 시민헌장 탑 상징 조형물, 진주시 충혼탑 상징 조형물
의기 논개상 상징 조형물 외 다수 조형물 심사
경상남도“도청”국제 조각공원 심포지엄 자문위원
밀양시 밀성 근린 조각공원 1, 2차 커미셔너
밀양시청 작품소장 커미셔너 · 파성 설창수 선생 흉상 건립 커미셔너
개천예술제 5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 건립 커미셔너
국립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초대작가

Artist Note

작가노트

나의 작품은 「FOR YOU!」 당신을 위하여
당신을 위한 기도, 기원이다.
30 년이 넘는 긴 세월을 부적이란 한 주제를 가지고
부적을 해체 혼성, 조합 재조합을 계속하면서
지금의 작업까지 오게 된 것이다.
나는 이 작업을 할 때마다 진정 이 세상에
그 누가 나를 위해 기도, 기원을 해 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위해 기도 해 주실 분은
오직 단 한 사람 나의 어머니이다.
그리고 딸을 위한 장모님이다.
현실 속 나의 집사람이 아닐까?
나의 작품 속엔 두 여인이 등장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어쩌면 나의 작품 제목이 For You가 아니라
나의 어머니나 아내가 어울릴 것 같다.
난 작업을 할 때가 행복하다.
작품을 하면서 나의 어린 시절과
나의 어머님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도 한번 하지 못한 나에 대한 반성의 시간들,
어머니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에
나에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도예 작가인 내가 만들어낸
도부작 「도자기 부적 작품」을 회화 속에
백자 달 항아리와 도부작을 그린다는 묘한 즐거움
그것 또한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에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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